안녕하세요 노원인애한의원 배광록 강소정 신지영 대표원장입니다

불임 검사시 Amh수치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난소예비력을 의미하며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난자로 자랄 난포들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수치는 폐경을 확인할 때도 많이 사용됩니다

Amh수치는 20대여성은 4~5정도이고 30대가 되면 3.0이하

40대에는 1이하로 떨어집니다

만일 이 수치가 낮고 FSH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폐경이 가까워져있음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이 수치가 낮다고해서 반드시 불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폐경시기가 빠를 수 있고 임신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치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것이

본인의 증상입니다

허리수술을 할때도 MRI사진보다는 환자의 증상이 중요하듯

불임이나 조기폐경을 치료할 때도

피검사수치도 중요하지만

생리가 불규칙적인지, 생리양이 줄어드는지, 부정출혈이 있는지

성관계시 질건조증으로 통증이 있는지, 얼굴에 열이 오르는지, 배란반응이 없는지를

확인하여

난소기능과 자궁환경이 건강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증상이 있고

피검사상 의심되는 수치적 변화가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자궁순화/난소온열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치료는 난소와 자궁기능을 올려주고

왕뜸과 약침치료는 자궁주위의 순환을 도와줍니다.

난소의 안티에이징을 도와주는 것이죠

또한 손발이 차면 임신이 안된다는 말이 있듯

기초체온이 떨어지면 배란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난소예비력강화!!

생리불순, 생리통이 있다면 쉽게 생각하지마시고

난소기능을 올려주는 한방치료를 먼저 고려해보십시오

감사합니다.

-노원인애한의원 029381075-

https://map.naver.com/p/entry/place/37668348?placePath=%252Fhome%253Fentry%253Dplt&searchType=place&lng=127.0626968&lat=37.6544635&c=15.00,0,0,0,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