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점 l 만성방광염] 2026-02-11 | Hit 3
한의원 치료로 만성방광염이 정말 좋아질 수 있나요?
본문
은평 50대초반,여 만성방광염
몇 년째 방광염이 반복돼서 너무 힘들어요.
병원에서는 방광염 올 때마다 항생제 처방을 받아서 먹으면 잠깐 좋아지는데, 조금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또 재발합니다.
최근에는 검사했는데도 세균이 뚜렷하게 안 나온다고 하고,
그래도 잔뇨감이랑 빈뇨, 아랫배 불편감은 계속 있어요.
그래서 한의원 치료를 고민 중인데요,
한약이나 침 치료로 만성방광염도 실제로 좋아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은평점 김지예 원장입니다.
몇 년째 반복되는 방광염 때문에 얼마나 힘드실지 글만 봐도 느껴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항생제를 먹으면 잠깐 좋아졌다가 피로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다시 재발하는 양상, 그리고 검사에서는 세균이 뚜렷하지 않은데 잔뇨감·빈뇨·아랫배 불편감이 계속되는 경우는 여성 만성방광염 환자분들께서 자주 겪는 상황이에요.
만성방광염은 방광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여성 질환입니다.
90% 정도 여성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항문과의 거리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감염되기 쉬운 구조입니다.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에게 방광염이 잘 나타납니다.
방광염이 반복적으로 만성화될 때 이를 만성방광염이라 합니다.
보통 항생제를 처방하면 쉽게 증상이 개선됩니다.
하지만 방광에 생기는 감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방광기능이 떨어져 있게 되면, 1년에 3회 이상 재발하면서 반복되는 만성방광염으로 진행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만성방광염은 급성 방광염을 한번 겪은 이후에 빈뇨, 절박뇨, 배뇨통, 잔뇨감 등의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거나 간헐적으로 재발하며 만성화된 것입니다.
원인은 방광 기능 및 면역력 저하로 외부 균 침입으로 쉽게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며, 만성방광염이 오래 되는 경우 염증 소견 없이 배뇨증상이 나타나는 과민성방광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의원의 치료는 저하된 방광의 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을 회복하여 방광염의 치료와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방광 점막의 면역상승을 위해서 방광침, 방광뜸, 방광한약을 통해서 방광평활근과 방광점막의 면역력을 동시에 강화시키며 약해진 방광을 회복시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줄여주게 됩니다.
방광염은 한의학 치료율이 매우 좋은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반복되는 만성방광염으로 힘들어하는 분이시라면 한의학 치료를 통해 먼저 면역개선치료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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